좐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HBDJOHNNOOOH 연초부터 생각날 때마다 그렸다 다만 구성을 생각하지 않고 인물만 그렸더니 구성에 애를 먹었지만.. 가장 공들여 그린 건 마지막의 아기종윤. 원래도 손이 느린 편인데 얘는 정말 지웠다 다시 그리기를 몇 번이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림 대신 사진을 넣을까 진심으로 고민하기도 했을 정도로 그 귀여움을 살리기가 어려웠다. 가장 마음에 드는 존은 후드 뒤집어쓰고 잠든 존과 열음 출근길. 여하튼 아프지 말고 나머지 반년도 건강하기!! 나머지 반년도 열심히 담아볼게😎(아직.. 이 이후로.. 그린게 없지만..) 한없이 무른 사람 같다가도, 치열하게 살아온 궤적을 되짚어보면 그 온화함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잠 못드는 밤이 있었을지 궁금한 사람. 무대에 오르기 전 스치는 날선 얼굴과 무대 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 핑크존 호두과좐 숲의 존 2020년의 존 동구래미 탐스러운 복숭아 홍시즈 팽이좐 LIT FRIDAY 특징을 잘 잡고 싶다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