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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pick던스
HBD GUNA 건하야....내가 이 그림의 10000만배 정도 너를 응원한다고 생각해 줘... 다시는 안그리던 방식으로 그리겠다고 나대지 안겟습니다. 여름의 샛노란 태양빛 같은 건하의 에너지를 보며 기운을 차린 날들이 많았다. 특히 좋은 말들을 고르고 고른 듯한 단정한 글에서 묻어나는 따뜻함이 나는 참 좋아 와하하 웃는 그 웃음도 당연하고! 이시대에 보기 드문 청년... 당신을 응원 합니다... 거나 화이팅💛
공포던스+만화
경찰용욜 부끄러워서..비공개 해놨던걸...까먹고 있다가 이제야 공개로 돌린다.. 모 드라마를 너무 감명깊게 본 냄새가 너무 나네^^ 둉식이랑 용욜이가 닮았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한참 어린 동료의 밥때를 챙긴다던지.. 특히 마지막화의 그 대사, (스포)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똥 잘 싸고! 가 꽤 영0이가 할 법한 말이라고 생각했음.. 라방에서 세수 뽀득뽀득 하고 양치 빡빡 하라던 게 겹쳐 보여서 그런가? 여하간...그랬었다. 더불어 단콘에서 푸산에 가면 불러줘서 잠시 유체이탈 했었음..ㅠㅠ속절없이 감상에 젖어 갈대밭 걸었ㄷ ㅏ.. 용욜아 형사나 경찰로 드라마 하나만 찍어주라..너무 어울릴 것 같은데..창극은 해봤으니까.. 드라마도 되지 않을까..? 소리하는 형사..세상에 한 명쯤 있지 않을까? 헛소리 입니다.
PRISM
HBDJOHNNOOOH 연초부터 생각날 때마다 그렸다 다만 구성을 생각하지 않고 인물만 그렸더니 구성에 애를 먹었지만.. 가장 공들여 그린 건 마지막의 아기종윤. 원래도 손이 느린 편인데 얘는 정말 지웠다 다시 그리기를 몇 번이고 했던 기억이 난다. 그림 대신 사진을 넣을까 진심으로 고민하기도 했을 정도로 그 귀여움을 살리기가 어려웠다. 가장 마음에 드는 존은 후드 뒤집어쓰고 잠든 존과 열음 출근길. 여하튼 아프지 말고 나머지 반년도 건강하기!! 나머지 반년도 열심히 담아볼게😎(아직.. 이 이후로.. 그린게 없지만..) 한없이 무른 사람 같다가도, 치열하게 살아온 궤적을 되짚어보면 그 온화함이 있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잠 못드는 밤이 있었을지 궁금한 사람. 무대에 오르기 전 스치는 날선 얼굴과 무대 위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
5월 낙서들
밴드던스 대충 리허설 하는 모습이라구 우겨본다,, 여기부턴 헛소리 거나가 보컬 겸 프론트맨인 건 당연한 이야기임 물론 이런 허우대의 밴드하는 한국 남자는 본 적이 없지만.. 조각미남이 센터가 아니다? 말이 안되는 소리거든요 별개로 이미터는 되는 애가 다른 악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그마한 기타를 연주하는게 보고싶었다. 그런 의미에서 스트랩은 짧게 메야 왕크왕귀가 강조될 듯 마이크 스탠드도 낮으면 재미있겠네요 애초에 거나 키보다 높게까지 조절이 될까? 딱 맞는 높이는 선택지에 없다 존은 방송에서 업/타운 펑크 나올 때 드럼치는 시늉했던 게 떠오르기도 했고 리듬감있게 어깨 들썩이며 연주하는게 어울리는 듯 해 드러머로 결정했다 랩 좋아하는 그루비한 사람이란 점 때문에 앤더슨 퍃도 생각났구..막상 참고자료로는 보지 않았..
녹음던스
vivarabidan!